상품명 | 우연히 발견된 위대한 소재 Gore-T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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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 NOVEMBER 10, 2023 |
판매가 | 111,111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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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자체브랜드 |
NOVEMBE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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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실수는 결과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마련입니다.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더 큰 변화의 계기로 작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 실수로 발견한 고어텍스 원단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고어텍스의 역사는 1958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윌머트 리 고어(wilbert lee gore)는 자신의 이름들을 딴 W.L gore를 창업하였습니다. W.L gore는 합성수지인 폴리 테트라 플루오로 에틸렌 (Polytetra Fluoroethylene | 이하 PEFE) 을 연구, 개발하여 전선피복을 만들었습니다. 전선 피복 제작 회사에서 고어텍스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정답은 창업주 윌머트 리 고어의 장남 밥 고어(bob-gore)에 의하여 1969년 탄생되었습니다. PTEE를 압출하고 성형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던 어느 날 가열된 합성수지를 늘리면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많이 발생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가열된 합성수지” - ePTFE (확장형 폴리 테트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고어텍스의 시작입니다. 10년 동안 특정 조건에서 늘어난 PEFE (e PEFE)를 생산,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1976년 고어텍스라는 이름으로 상용화 시키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작은 전선 피복 제작 회사에서 개발된 소재는 절연 전선과 케이블에 활용이 되고 등산복이나 아웃도어 슈즈, 나아가 우주복과 군인, 소방관 등 특수직 종사자나 의료용, 연료전지의 원료, 휴대폰 제조까지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어텍스가 들어가는 제품과 활용도에 대해서는 굳이 따로 말씀 안 드려도 이 콘텐츠를 보는 분들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실용적인 면에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최근 들어 아웃도어 브랜드에 높아진 관심으로 상승세를 이어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우연히 발명된 소재 고어텍스는 인류의 진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워낙 유명한 소재라 방수와 방풍 그리고 탁월한 투습성 등 고어텍스의 기능적인 면에서 모르시는 분을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해서 오늘은 고어텍스이라는 매력적인 소재가 발견된 배경에 대하여 간략하게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스컬프 스토어에서도 고어텍스 소재의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밥 고어(bob-gore)처럼 계속 시도하면 언젠간 우리도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짧은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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